[멘트]
베냉 기쁜소식 코토누 교회에서는 예배당 건축이 한창입니다.
예배당 건축은 2014년 1월부터 시작되어 2015년 9월 경에 완공을 계획하고 있고, 250평 규모의 단층 구조로 지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3분의 2 정도 건축이 진행되었습니다. 베냉의 김광운 선교사는 네가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는 말씀을 의지해 시작한 건축에 형제자매들 600여명이 몸과 마음으로 함께 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3 베냉 월드캠프에 참석했던 토마스 야이보니 대통령의 도움으로 지난 12월 정부로부터 10헥타르에 달하는 부지를 받게 되어 IYF센터와 기술학교, 병원 등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베냉에 일어날 큰 역사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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