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르완다의 성도들이 강사가 된 간증 집회가 있었습니다.
옛 노래를 버리고 새 노래를 부를 것이라는 신년사 말씀대로 르완다의 성도들은 부담을 넘고 처음으로 집회의 인도자가 되어 말씀을 전했습니다. 4일간 장년, 부인, 청년 등 10명의 성도들이 직접 강사가 되어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도들은 구원을 받기 전 죄 가운데 어두웠던 삶과 구원을 받은 후의 변화와 행복에 관해 발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간증 속에 묻어 있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보며 놀라워했습니다. 르완다 고봉진 선교사는 성도들이 그룹교제와 개인전도 이외에 처음으로 앞에 나와 말씀을 전하며 부담을 넘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