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1월 6일 제 14회 영어말하기대회 울산, 부산, 경남 대학부 본선이 울산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렸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석했고 링컨하우스 울산스쿨의 경쾌한 건전댄스와 신장열 울주군수의 축사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긴장감속에서도 자신들이 준비해온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1> 김수진 / 부산대학교
<인터뷰2> 이동현 / 동의대학교
또 IYF 울산 대표고문인 오성균 목사는 IYF의 도전정신으로 참가자 모두가 이미 마음에 상을 받았고 IYF안에서 만남과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수상에는 부산대학교 김예지 학생이 부산시장상을, 울산대학교 김일신 학생이 경남도지사 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3> 김예지 / 대상 부산대학교
<인터뷰4> 이현정 / 2등상 부산외국어대학교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한계를 뛰어넘는 경험을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TV 서하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