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대구교회에서 8월21일부터 24일까지 어린이 여름성경학교가 있었습니다. 개학을 앞둔 학생들이 여름성경학교에서 말씀과 함께하며 순수한 마음에 하나님의 세계를 심었는데요 그 소식 전합니다.
[멘트]
며칠 째 계속 내리던 장맛 비가 그쳐 화창한 날씨가 이어진 8월 21일부터 24일 까지
기쁜 소식 대구교회에서는 어린이 여름성경학교가 열렸습니다.
첫날 오전, 53가지의 암을 믿음으로 극복한 최수현 자매가 어린 친구들에게 암을 극복하게 된 간증을 들려줬습니다. 암으로 인해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기도 하고 기억을 잃기도 했지만 오직 말씀만을 믿는 믿음으로 병에서 낳게 되었다는 간증을 통해 어린 아이들의 마음에 믿음을 심어주었습니다.
인터뷰 - 성세언 / 5학년
말씀시간. 문경호 전도사는 꿈 쟁이 요셉의 관한 말씀을 통해 꿈이 없는 전도사님에게 해외봉사를 다녀온 뒤 하나님께서 꿈을 주신 것처럼 아직 꿈이 없는 친구들도 교회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후에는 영화 휴거를 관람했고 성경 파노라마에 관한 말씀을 들으며 구원이 확실하지 않은 아이들이 복음 반에서 복음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 김민아 / 3학년
또한 따가운 햇빛 속에서 무더위를 잊게 하는 워터올림픽과 대구 경산에 위치한 워터파크에서의 즐거운 물놀이는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줬습니다.
인터뷰 - 김효순 / 기쁜소식 대구교회
개학을 일주일 앞두고 열린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말씀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고 믿음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