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금 가나 테마에선 2014 가나 IYF 월드캠프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캠프 기간 중 13일, 가나 대학교장 및 학장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가나에서 보내 온 자세한 소식 전합니다.
[멘트]
8월13일 가나 IYF월드캠프가 열리는 IYF테마센터에는 교장 심포지엄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열린 교장심포지엄에는 IYF 마음을 열고 있는 15개 대학의 교장및 학장이 참석했습니다.
교장 심포지엄에 참석한 교장 및 학장들은 가나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마음의 세계인 것을 공감하며, 앞으로 가나 청소년들을 올바르게 이끌어나가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논의 했습니다.
인터뷰-Hon. Michael Afedi Gizo / Chief of Agomeda (아고메다의 추장)
오늘의 심포지엄은 정말로 좋았어요. 감정 컨트롤 이랑 마인드 트레이닝 이란 제목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이 제목들이 일반 교양을 넘어 상담 과목으로 청년들이 배우기를 언제나 바랬습니다. 이것만이 이 시대의 청년들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만약 이 제목들이 우리한테 가르켜 주었다면 국가 발전과 진보에 좀도 힘을 냈을꺼라고 생각해요. 저한테는 심포지엄이 엄청 중요해요. 그래서 다음에는 좀더 크게, 다른 IYF 학생들과 같이 하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또한 이번에 모인 대학교장 및 교육관계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하고 IYF와 가나 청소년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Prof. Perfect Gladis Adom / St. Teresa's College of Education
심포지엄이 엄청 교육적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청년들의 마음을 위해서 일하는 단체가 있어서 정말로 기쁨니다. 왜냐하면 많은 청년들이 지적 생활 그러니깐 책이 다라고 생각하고있어요. 하지만 영적인 훌련 말하자면 신앙 생활도 하고있다는걸 알아야되요. 그래서 정말 기쁨니다. 그리고 이 심포지엄이 모든 청년들과 같이 할 수 있었으면 해요. 그래야 청년들이 우리가 하는 말이나 코멘트를 들을 수 있고 이 말이 마음의 일할수있으니깐요.
앞으로 IYF와 가나 교육관계자들의 지속적인 모임이 청소년들의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