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파라과이 월드캠프 기간 중인 7일 오전 개막식에 참석했던 아순시온 시장의 초청으로 박옥수 목사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아순시온 시청을 방문했습니다.
아르나르도 사마니에고 곤잘레스 시장은 박옥수 목사를 맞이하며 앞으로도 아순시온시와 IYF가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있는 IYF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시장은 박옥수 목사에게 명예방문증서와 뺏지를 선사하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옥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다윗왕은 전에 양치기였지만 하나님과 마음을 합친 후 삶이 달라졌다며 IYF는 하나님과 청소년들의 마음을 합치는 일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