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 월드캠프장소인 IYF아순시온센터에서 월드캠프 개막식에 참석했던 VIP 50여명의 모시고 리셉션을 열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한 청소년부장관 마르셀로 쏘또를 비롯해 각국 대사와 여러 귀빈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그 후 리셉션을 축하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이어 박옥수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절제를 배운 아이들과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큰 차이가 있다고 말하며 아이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IYF에 아이들을 맡겨 달라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IYF가 파라과이 청소년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