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인천교회 청년회에서는 10월9일 무창포로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가을의 맑고 시원한 날씨 속에 즐거운 프로그램과 마음을 채울 수 있는 말씀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멘트]
10월 9일, 기쁜소식 인천교회 청년회는 워크숍을 위해 무창포에 위치한 대덕대학교 연수원으로 떠났습니다. 무창포 볼거리 중의 하나로 ‘모세의 기적’과 같이 바다가 갈라지는 진풍경에 청년들은 신기해합니다. 삼삼오오 같이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서로 마음도 터놓으며 더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재홍 목사는 단순히 즐거운 워크숍이 아니라 유익함이 남는 워크숍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자기중심적 사상이 아닌 하나님 중심적 사상을 받아들여 사는 삶이 즐겁고 유익한 삶이라고 전했습니다.
맛있는 점심시간, 같이 고기도 구워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워크숍이 무르익어갑니다. 해변에서 팀별 축구를 통해 청년들이 하나가 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1 - 오한길 / 기쁜소식인천교회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계속해서 도전하고 변화하는 인천교회 청년들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신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