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15개의 고등학교 동아리가 참가한 2013 멘토링 콘서트에 링컨하우스 광주스쿨이 초청됐습니다. 광주지역 교육계 인사들과 많은 학생들이 모인 자리에서 링컨하우스스쿨의 차별화된 교육을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9월 14일 토요일 링컨하우스 광주스쿨 학생들은 ‘우린 꿈이 있잖아’ 라는 주제로 열린 2013 멘토링 콘서트에 초청되었습니다. 평소 IYF에서 개최한 문화행사에 참석하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대학방송의 한 국장님을 통해 링컨학생들은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부 관광부와 광주 문화전당이 함께 주체하여 열린 행사로 광주지역 15개의 고등학교 동아리와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멘토링 콘서트의 주요 프로그램인 청소년 동아리 콘서트 시간에 광주 링컨 학생들은 첫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광주 링컨 이인휴 교장은 콘서트 무대에 올라 청소년 문제를 거론하며 링컨교육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광주 링컨의 태권무로 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콘서트에 참석한 일반 학생들은 한번도 보지 못한 무대를 보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다음 무대는 인도댄스 신랑신부였습니다. 댄스를 선보이기 전, 신지훈 학생은 인터뷰를 통해 링컨에 입학해 변화를 입은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며 참가한 학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정은경/링컨하우스 광주스쿨1>
<인터뷰-김지훈/링컨하우스 광주스쿨1>
<리포터>
이번 멘토링 콘서트를 통해 광주 링컨 학생들은 광주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일반 학교교육과 차별화된 링컨교육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신채영/링컨하우스 광주스쿨1>
<리포터>
앞으로도 밝은 마음과 바른 인성으로 자라게 될 광주 링컨 학생들이 소망이 됩니다. 굿뉴스티비 박효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