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회, 뮤지컬 발표회
<리포터> 9월15일 저녁, 기쁜소식 인천교회 청년회에서 준비한 뮤지컬 공연을 보기 위해 인근 지역교회에서 함께했습니다. 본 공연에 앞서 주일학교의 댄스와 부자간의 기타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영화 세얼간이를 리메이크한 창작뮤지컬 ‘ALL IS WELL'은 ’다 잘될거야‘ 라는 뜻으로 삶이 힘들고 지칠 땐 'ALL IS WELL'을 외치며 문제를 해결할 용기를 얻었다는 내용을 담은 뮤지컬입니다. 시련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찾는 세 주인공의 이야기로 학생들의 맹목적인 학구열에서 벗어나 도전을 통해 진정한 꿈을 찾는 내용입니다. 뮤지컬을 관람하는 관객들의 표정도 진지합니다. 또래 학생들은 뮤지컬을 보며 자신이 꿈꾸고 있는 일에 끝까지 도전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터뷰-이강석/한서대 1> <인터뷰-박하준/서울신학대 1> <리포터> 김재홍 목사는 삶의 작은 부분에서부터 꿈을 향하여 도전할 때 인생의 아름다운 결과가 온다고 말했습니다. 전문 공연단은 아니지만 뮤지컬을 준비하며 많은 어려움과 한계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젊음이 아름답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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