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얼었던 마음까지 풀어주는 성경 세미나 소식이 들려옵니다. 광주 제일 교회 성도들은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안계현 목사를 강사로 세미나를 개최 했는데요.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많은 사람들이 듣고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리포터>
새 생명의 탄생을 알리는 봄, 광주 제일교회에서는3월17부터 ~20일까지 기쁜소식 진주교회 안계현 목사를 모시고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성경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광주제일교회 성도들이 초청한 가족과 지인들, 그리고 홍보를 통해 연결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찬송을 부르며 시작한 성경세미나는 광주제일교회 합창단이 준비한 찬양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강사 안계현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인 인간이 왜 죄인 되었고,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날 수 있는지를 주제별로 쉽게 풀어 주었습니다. 또한38년 된 병자의 변화, 베드로의 변화, 아브라함의 변화를 통해 말씀 한마디가 우리들의 마음을 바꾸시는 하나님의 세계를 보여주며, 하나님을 향한 우리 마음에 방향을 새롭게 제시해 주었습니다.
<인터뷰- 이연지/ 광주 금호동>
<리포터>
마지막에는 교제시간이 있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된 참석자들은 그 동안 정확히 알지 못했던 참된 신앙을 교제를 통해 깨달아갑니다
<인터뷰- 정미경/ 광주 오치동>
<리포터>
이번 성경세미나는 안계현 목사에 이어 광주제일교회 장영철 목사를 강사로3월21부터 22일까지 후속 세미나가 이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