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강남교회는 장년들을 믿음으로 이끄는 모임이 활발한데요. 봄볕이 화창한 24일 무창포에서 색다른 장년회 모임을 열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교제를 나누며 복음과 함께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리포터> 3월 24일 기쁜소식강남교회 장년회와 충청지역 장년회의 연합예배가 충남 무창포 디체펠리트에서 있었습니다. 강남교회 장년들은 일요일 오전예배를 마치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무창포로 가는 길위에서 간증을 나누고 기도회를 함께하며 마음을 모았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한 장년들은 충청지역 장년들과 연합해 예배를 함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신 것을 감사해하는 성도의 간증이 있었고 음악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으로 행사장의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사단이 오늘날 성도들의 마음에 하나님이외의 것들을 많이 심어놓아 육신을 쫓게 한다고 말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얻어 힘차게 복음을 전파하며 살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광주 기쁜소식강남교회> <리포터> 서울과 충청지역의 장년들이 연합해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복음을 향해 갈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