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복음을 섬기는 든든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인회 성도들인데요 기쁜소식 대구교회에서는 3일간 부인회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리포터>
노란 개나리가 피기 시작한 대구교회 마당에서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바로 기쁜소식대구교회 부인회 workshop이 진행중입니다.
오전과 저녁은 말씀과 교제,오후에는 야외활동등의 프로그램으로 100여명의 부인들이 참석해 3월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습니다.
평소 신앙생활하면서 궁금했던 것을 글로써서 질문도 하고 그룹모임을 통해 마음을 내어놓고 교제도 하고,운동과 앞산 봉사활동도 하며 부인들만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이성숙/ 기쁜소식대구교회>
<리포터>
기쁜소식 대구교회 김동성목사는 워크샵기간중 말씀을 통해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이 지으신 새로운 성품이 이미 있어서 하나님을 섬길때 가장 즐겁고 행복을 느낀다며 그 성품을 개발하면 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명숙, 김도휘>
<리포터>
처음으로 갖게된 이번 워크샵을 통해 대구교회 부인들은
자신을 내려놓고 말씀속에서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소망을
갖게 되어 올 한해 복음의 도구로 쓰일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박현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