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침례교회에서 캄보디아 겨울 수양회가 있었습니다.
3박 4일간 진행된 이번 겨울 수양회에 수도 프놈펜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전국에서 온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모처럼 모인 성도들은 새벽과 오전 저녁으로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주는 평안에 잠겼습니다. 각 교회에서 수양회를 위해 준비한 공연이 성도들을 즐겁게 했고, 다양한 레크레이션 시간이 마음을 합하게 했습니다. 주 강사 추병화 목사는 바로 왕이 요셉의 하나님을 만난 것처럼 우리는 더럽지만 예수님으로 인해 생명과 기쁨을 얻는다고 전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수양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복음을 들으면서 넘치는 감사와 행복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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