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7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11기 굿뉴스코 단원들의 즐거운 축제,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24일에 전주에서 열린 두 번째 공연도 단원들의 성공적인 귀국을 축하하는 시민들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의 마음이 전해지는 행복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리포터>
2월 24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돌아온 11기 단원들의 굿뉴스코페스티벌이 있었습니다. 광주에 이어 전주에 도착한 굿뉴스코 단원들은 피곤할 법도 하지만 전주에서의 공연을 위해 다시 바쁘게 움직입니다. 1,800석을 거의 가득 메운 관객들은 각 공연마다 감동을 받았습니다. 박문택 IYF회장 그리고 전라북도 교육위원회 김정호 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1부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러시아, 아프리카대륙의 문화공연에 이어 인도의 범범볼레는 인도단기들이 무전여행으로 찾아간 어느 한 마을에서 마음으로 만난 사람들을 표현한 댄스인데 우리가 직접 가 보지는 못했지만 단기들이 느꼈을 행복을 댄스를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김이레/ 인도 굿뉴스코 11기>
<인터뷰- 조두익/ 자메이카 굿뉴스코 11기>
<리포터>
정열과 열정의 대륙 남미, 거대한 중국과 또, 마음의 이야기를 보여준 트루 스토리나 북미팀의 꽁트는 우리 마음에 감동을 주기에 충분 했습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마음이 흐르면 행복하다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마음을 만들어주셨는데 하나님과 우리가 마음이 흐를 때 우리 삶에 진정으로 행복하고 기쁨이 생긴다고 메세지를 전해주셨습니다. 각 도시마다 굿뉴스코 단원들의 귀국발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길 소망 합니다 굿뉴스티비 오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