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달 페루 리마에서는 월드캠프를 알리고, 홍보하는 컬쳐와 문화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마인드 강연 메시지로 캠프의 목적과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리포터>
1월 26일 과 27일 이틀간 페루*일본 문화센터에서는 IYF의 문화행사인 세계문화 체험 박람회와 문화의 밤 행사가 차례로 있었습니다. 26일에 열린 세계문화 체험 박람회는 아프리카와 자메이카 등 다양한 물품 등으로 꾸며졌고 각 나라의 전통물품과 의상들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이날 약 500여명의 사람들이 행사를 방문했고 다양하고 이색적인 문화를 한 장소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다음 날은 같은 장소에서 문화의 밤 행사가 열렸고 전날 세계문화체험 박람회의 홍보효과로 많은 사람들이 한 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상황도 일어났습니다.
아프리카의 와카와카 일본의 주닝토이로 등 다채로운 문화 댄스와 태국에서 해외봉사를 온 ‘사이마이’ 학생의 생생한 체험담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열었고, 그 열려진 마음에 전해지는 강사 목사의 마인드 강연 메시지에 사람들은 경청했습니다.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이끌어질 것이 소망스럽습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