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라파스와 산타크루즈에서 한국어 캠프가 있었습니다.
라파스에서 140명, 산타크루즈에서 50여명의 새로운 학생들이 캠프에 참석했습니다.
한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여러 상황극을 만들어 필요한 문장을 배웠고 동요와 율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익혔습니다.
한국 문화, 음식, 태권도 부스를 만들어 학생들이 직접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저녁에는 캠프파이어를 하며 캠프에서 배운 한국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일 학생들은 마인드 강연을 들으며 하나님의 복음을 자세히 들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구원을 받았고 앞으로 있을 월드캠프에도 자원하며 IYF와 함께 하길 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