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중학생 여름 캠프
8월 6일. 서울 경기 강원지역의 중학생들이 IYF 강북 센터로 모여 학생캠프에 참석했습니다. 뜨거운 여름, 학생들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더위를 물리치고, 수영장을 찾아 신나게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술치료 아카데미, 남미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매일 학생들이 준비한 재치 넘치는 공연들이 무대에 올라와 학생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전병규 목사는 거짓되고 악한 인간의 마음을 주제로 학생들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여름학생캠프는 세상의 문화에 유혹되기 쉬운 어린 학생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