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간추린 뉴스입니다. 8월 8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제1회 핀란드 여름캠프가 열렸습니다. 핀란드 수도 헬싱키를 돌아다니며 스케빈져헌트 게임을 하여 서로간의 마음을 열고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설명회를 열어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굿뉴스코를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반별 모임시간에 마음을 나누면서 어두웠던 학생들이 밝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캠프에 적응하지 못했던 학생들도 말씀을 들으면서 행복해했습니다. 강사 한 대희 목사는 원래부터 고장 난 이니간의 마음으로 사람들은 열심히 살아가지만 잘못 된걸 발견할 때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드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참석한 모든 학생들이 마음을 열었고, 마지막 날 저녁에는 모든 참석자들이 캠프를 마치는 것이 아쉬워 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