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3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 입니다.
서울 경인지역의 굿뉴스코 단원들이 21일 IYF 서울 센터에서 동문회를 가졌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동문들에게 굿뉴스코에서 배운 강한 마음을 하나로 모아 인류와 복음을 위해 사용할 것을 당부하는 소망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리포터>
7월 21일, 일 년 동안 세계 각국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던 별들, 서울 경인지역의 굿뉴스코 단원들이 다시 한 번 모였습니다.
지난 번 여수에서의 만남에 이어 이번에는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그 기쁜 모임을 열었습니다.
동문회에 참석한 단원들은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를 함께 들었습니다.
신명기 32장의 어미 독수리가 새끼를 품었을 때의 마음을 얘기하며, 박 목사는 굿뉴스코 단원들이 세계 여러 곳에서 리더로 활동할 것을 소망한다고 격려했습니다.
아프리카에 봉사를 다녀온 단원들의 신나는 아카펠라.
뒤이어 자신의 회사에 찾아온 어려움과 그를 통해 일하신 하나님에 대해, IYF 도기권 회장의 생생한 간증이 있었습니다.
김윤정 학생의 월드캠프 체험담.
굿뉴스코 지원을 계기로 월드캠프에 참석했던 김윤정 학생은 여태껏 행위와 노력에 기댔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제는 예수님의 보혈로 이루어졌다고 간증했습니다.
여러 차례 이은 동문회에 활발해진 각 나라별 굿뉴스코 단원들의 활동 소식.
이번 동문회에서는 필리핀 단원들이 활동을 보고했습니다.
이어 각 나라별로 모임을 가졌고, 단원들은 오랜만에 보는 동기들과 마음을 나누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세상을 바꿀 새로운 리더들, 굿뉴스코 단원들의 아름다운 만남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굿뉴스TV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