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구에서는 지역성경세미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성경세미나는 인근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대구 시내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세미나가 열리는 지역의 성도들이 직접 나서서 복음을 전하고 행사를 준비하며 동참했습니다.
<리포터>
시원한 바람이 낮의 뜨거운 열기를 식히듯이 말씀은 우리 마음을 시원케 해줍니다.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대구 보강 아트홀에서 기쁜소식대구교회 2지역에서는 18일, 19일 문화공연 및 마인드강연을 개최하였습니다. 흥겨운 기타공연 아름다운 멜로디에 바이올린, 플룻 연주와 여성 중창이 홀안에 울려 퍼집니다.
강사로 초청된 성주은혜교회 조영구 목사는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모든 죄를 사하신 것은 우리 인간을 영원히 믿지 않으신 다는 것이라며 요한복음 4장을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지난 대구성경세미나를 통해 교회와 연결된 한 자매는 이제 말씀 안에 사는 삶을 사모합니다.
<인터뷰/ 노수정-기쁜소식대구교회>
이제 말씀을 들으면은 나도 그런 인간이라는 것을 자꾸 확인을 시켜주시는데 제 마음에 진짜 예수님께서 안 계시면 그게 진짜 저주로 살 수 밖에 없어요. 아무리 구원을 받았다 하더라도 예수님께서 빛을 주시고 물을 주시고 거름을 주시고 하셔야 만이 제기 이제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나갈 수 있거든요. 그런데 늘 주시더라고요. 말씀 속에서 늘 주시더라고요. 하나님께서 이제 항상 이런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어요.
<리포터>
병원 내 입원 환자들을 비롯해 1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세미나를 찾아 복음의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장소는 다르지만 복음을 향한 마음은 모두가 하나로 흐르는데 장내에 상가 건물에서 23일까지 5지역 성경세미나는 계속 됩니다.
굿뉴스티비 박현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