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릉 3차 겨울캠프에도 많은 형제자매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캠프를 기다려온 성도들은 짧게는 하루 이틀에서 길게는 5일간 휴가를 얻어 강릉 캠프장으로 향했는데요. 첫째 날 소식을 보도합니다.
<리포터>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강원도강릉에서 제41회 겨울캠프가 열렸습니다.
캠프에 참석하는 참석자들은 속속 IYF강릉센터로 모입니다.
<인터뷰_안상우>
이번에 겨울수양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마인드강연이 있다고 해서 기대가 되고 한 일주일동안 말씀을 들을 것을 생각하니까 행복하고 기대가 됩니다.
<리포터>
첫날 저녁 밝은 미소의 라이처스스타즈의 댄스를 시작으로 겨울캠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어 강릉교회 형제자매들이 준비한 김낭홍 리얼 스토리는 공항장애로 힘들고 어려웠던 그의 삶이 예수님을 만나 변화한 이야기를 리얼 스토리로 엮어 참석자들이 캠프가 마치는 날에 말씀을 통해 변화를 입기를 전달해 주었습니다.
기쁜소식강릉교회 담임 박상일 목사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하려는 삶을 살고 있는데 우리의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의 마음이 이끌어주는 삶을 살아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인터뷰_김상효>
말씀을 통해서 다른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하나님이 남는 게 중요한데 저는 항상 마음에서 무엇을 하든지 간에 부담스럽거든요 그래서 이 마음이 넘겨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고 마음을 열고 하는 것을 말씀에 있어서 이번 한주동안 은혜를 입어야 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터뷰_김영식>
지금까지 내가 잘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오늘 크게 깨달았습니다.
<리포터>
이번 겨울캠프는 이번 금요일까지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