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안산교회는 부인설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성경 속에 말씀을 묵상하고 그 속에서 발견한 은혜를 전하며 대회에 참가한 부인들의 마음은 행복으로 가득 찼는데요. 어떤 이야기들이 강단위에서 펼쳐진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11월 27일 기쁜소식안산교회에서 부인 설교대회가 있었습니다.
주일학교와 학생회에서는 식전행사로 댄스를 하며 어머니를 응원했고 화기애매한 분위기 속에 설교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말씀이 중심이 되어 삶속에 적용된 내용과 발표능력 창의성이 심사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삶 속에 일하시는 하나님과 말씀을 들으며 얻은 마음을 설교를 했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최연숙자매님은 우리교회에 주신 기름 한 병이라는 제목으로 열왕기하 4장 에 생도의 아내에게 주신 기름 한 병이 그 가정을 살렸듯이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 기름 한 병과 같은 넘치는 말씀을 주신 부분에 설교했습니다.
한 번도 해본 적 없지만 발을 내딛고 참가했을 때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안산교회 성도들은 설교를 들으며 나에게 동일하게 일하 실 하나님을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오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