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편 이미 굿뉴스코어를 지원한 학생들은 교육이수과정을 거치며 차근차근 해외 파견을 준비합니다. 전주와 강릉지역 학생들의 훈련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지역별로 행해진 2012굿뉴스코해외봉사단 교육이수과정이 강원지역굿뉴코 지원자들과 함께 강릉 IYF학생들과 진행되었습니다.
굿뉴스코단원들이 현지에 파견되어 활동할 때 필요한 전문적인 지도능력을 기르는 목적을 두고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서 25일부터 26일 저녁까지 참석자들은 짧지만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굿뉴스코지원자 17명과 선배단원 8명이 함께하며 링컨스쿨학생들과 더불어 아카데미운영, 댄스, 스케빈저헌트등 프로그램의 운영 교육과 팀별 발표를 가지며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웠습니다.
한편 마인드교육시간에 박상일 강원IYF대표고문은 예수님을 만나 어부의 삶에서 벗어나 힘 있고 복되게 산 베드로처럼 굿뉴스코를 만나 생각의 틀에 벗어난 학생들이 현지인에게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전한 마음은 그들이 생각의 안경을 벗겨줄 수 있는 지혜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여기 1박2일 동안 해서 재미있었고요 마인드강연 너무 와 닿는 말이 많았고 좋은 말씀해주신 것 같고요 댄스 배우는 거요 제가 몸치라서 너무 어려웠지만 그래도 배워서 나중에 해외봉사가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리포터>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진정한 변화를 있게 하는 예수그리스도와의 만남이 그들의 삶을 바꿀 것이라는 강연이 학생들의 마음을 울렸고 진정한 리더로서의 마인드가 그들의 마음에 심겨졌습니다.
<인터뷰>
처음에 교육이수자라는 것을 한다고 해서 굉장히 부담이 느껴졌습니다. 외냐. 저희가 듣기로는 10기까지는 하지 않았던 일인데 11기부터 시작 한다. 고해서 굉장히 부담을 느꼈었는데요.
정말로 남들 앞에 나서는 그런 부분이 정말 많이 부담스럽고 떨리고 이렇게 했는데 그것도 봉사하는 하나의 과정이다 재밌게 즐기려니까 잘 보냈던 것 같습니다. 해외봉사가 너무나 멀리 있는 그런 일인 줄 알았는데 직접적으로 겪어보니까 멀리 있는 것 아니다 조금 한 발작이라도 가까워진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처음에 많이 오진 않지만 30명되는 학생들이 그런 것도 교육이수자를 통해 한 발작 더 가까워질 수 있어서 좋았던 경험인 것 같습니다.
<리포터>
강릉 IYF센터에서 즐겁고 밝게 변화된 학생들의 기운으로 추운날씨도 무색해진 가운데 훈련을 마친 굿뉴스코단원의 활약으로 한나라가 변화되고 복을 받을 것 생각하니 따뜻한 소망이 느껴지는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굿뉴스티비 홍희란 이었습니다.
<리포터>
11월 25일과 26일 전북지역 굿뉴스코 교육이수과정이 전주IYF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1기 굿뉴스코 지원자들은 해외봉사자로서 꼭 갖추어야 할 수양들을 배우기 위해 열심히 입니다.
팀별로 앞에 나와 외국인들에게 한국어아카데미를 실습해봅니다.
쉽게 생각했는데 막상 시작하니 입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노래와 율동을 만들면서 가르쳐보기도 하며 즐겁게 한국어아카데미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굿뉴스코 단원의 필수과목 건전댄스 서툴지만 지금배우는 댄스가 전 세계를 행복하게 할 것을 생각하며 열심히 따라합니다.
<인터뷰_김서광>
댄스배우는 것 했을 때요 춤이 너무 신나는 거예요 잘 못 추지만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게 너무 보기 좋았다고 그러더라고요 가르치시는 분이 빨리 그걸 배워서 그 나라 가서 추고 싶고 가르치고 싶고 그런 마음이 들었어요.
<리포터>
현지인들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직접 계획하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엉뚱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에 맞추어 함께 뛰어다니고 웃으며 교육을 받습니다.
이헌목목사는 전 세계에서 IYF를 반기고 있고 단순한 봉사를 넘어 한나라를 바꾸는 큰일을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행복은 좋은 형편이 아니라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에 달려있고 굿뉴스코를 통해 형편을 이기고 다른 사람을 위해 살며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_최미림>
댄스를 배우거나 아카데미 영어언론을 배우고 할 때 훨씬 더 재미있었고요 그런 것을 하니까 마인드 교육을 아무거리낌 없이 더 잘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람 습관이나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 굉장히 어려울 것 같은데 대체 어떻게 말씀을 하셨기에 완전히 다른 삶을 살 수 있는지 궁금했어요.
<리포터>
이번 교육을 통해 굿뉴스코지원자들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와 마인드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