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히말라야나라 네팔에서는 월드캠프에 착섬했던 학생들을 위한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일회성 행사로 월드캠프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또다른 만남의 기회를 자주 만들면서 학생들은 점점 IYF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리포터>
네팔 월드캠프를 마친 후 네팔의 여러 학생들이 IYF에 대해 마음을 열고 매주 토요일마다 워크숍을 통해 교회에 모여 복음을 듣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네팔에서는 흔히 보지 못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고 간증히간과 마인드 강연을 가지며 마인드 강연시간을 가지며 마음의 세계를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싶어했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내어놓으면서 네팔IYF멤버들이 형성되고 있었습니다.
현재 공연팀, 홍보팀, 진행팀, 미디어팀, 총네개의 팀으로 구성하여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계획된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공연, 학생들과의 체육대회등이 있지만 아이디어들이 계속해서 나오고있어 더 많은 프로그램들을 계획할 예정입니다.
네팔 국민들은 힌두와 불교를 믿기 때문에 어려운 일들도 많았지만 많은 학생들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알아가고 있으며 네팔청소년들이 구원을 받기를 바라는 믿음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11월26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네팔 더란 IYF 센터에 제1회 네팔 월드캠프에 참석했던 60 여명 중 27명의 학생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월드캠프에 참석했던 학생들에게 건전한 사고와 젊음을 남을 위해 사용하는 기회를 주고자 연말 행사를 만들어 더란의 학생들을 초대한것입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희망 콘서트를 기획하고 공연준비, 홍보, 후원 등 모든 부분을 학생들과 중국 굿뉴스코 단원들이 직접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아프리카 댄스를 보고, 허준 뮤지컬을 본 후 박병길 선교사는 우리 마음에 소망을 품고 사회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소망을 주는 삶을 모든 학생들이 살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을 팀을 나누어 한달 후에 가질 소외 계층을 위한 연말 희망 콘서트를 기쁘고 즐겁게 의논하며 준비했습니다.
힌두국가인 네팔의 젊은이들도 IYF와 연계되면서 참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