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1일 토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성황리에 마무리 된 몽골 월드캠프 에서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칸타타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참석자들이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감동과 사랑이 가득한 시간이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겠습니다.
<리포터>
6월 9일 2011 몽골 IYF 월드캠프 마지막 날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로 장식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칸타타에는 몽골 학생들이 자유관광을 반납하고 가족과 지인을 직접 초대했습니다.
처음 보는 크리스마스 칸타타에 관람객들은 기대감에 부풀었고 다양한 퍼포먼스와 짜임새 있고 완성도 높은 공연에 환호했습니다.
1막에서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합창과 연주로 칸타타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했고 아기예수의 탄생을 주제로 이루어진 2막에서 참석자들은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난 주님께 감사해했습니다.
막이 전환되면서 선보인 몽골 어린이들의 깜직한 공연은 모두를 기쁘게 했고 이어지는 3막에서는 가족의 사랑과 재치있는 산타의 모습에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몽골 월드캠프를 통해서 학생들의 마음에 태어난 예수님은 칸타타에 아름다운 선율처럼 그들의 인생을 아름답게 이끌어 갈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방재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