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성훈목사 성경세미나 이후 광주 지역에서 후속 성경세미나가 9일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던 기존 성도들이 다시 교회와 마음을 합하면서 감사와 기쁨을 이야기합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광주 은혜 교회에서는 김성훈목사 성경세미나에 이어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 이라는 주제로 후속 집회가 한창입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들었던 분들과 매일 2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듣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죄에 대해 풀리지 않은 의문을 가졌던 이경철씨는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복음이 풀려 기뻐합니다.
<이터뷰> 이영칠 / 서구 금호동
그래도 마음이 답답해서 왔는데 죄사함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야기를 듣고 제 마음이 저는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니까 말씀에서 풀렸어요
“다 이루었다. 세상죄를 지고가는 어린양이로다”
세상죄속에 내죄도 사했구나 그런데 나혼자 답답해가지고 계속 안 풀렸던거예요 근데 자세한 설명듣고 그런 문제가 해결되면서 아 그렇구나 믿음이라는게 내가 하는게 아니구나 다 해놓은거 믿기만 하면되는데 내가 거꾸로 할려는 그 자체부터가 잘못된거 같고 이번 집회때 구원 문제에 대해 깨끗이 정리하고 ......
<리포터>
강사 이강우 목사는 요한복음 말씀을 통해 혼인 잔치집과 성전을 비교하며 인간의 생각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마음을 그대로 믿을 수 있다면 혼인 잔치집에서 역사하셨던 예수님이 그 사람속에 틀림없이 일하신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을 받았던 많은 분들이 계속되는 말씀속에 양육되어지고 교회가운데 굳건히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굿뉴스 TV 배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