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서부 타코마로 파견된 10기 굿뉴스코 단원들이 매주 금요일마다 씨애틀 워싱턴 대학교를 찾아가 현지 대학생들에게 iyf 한국어 교실을 열고 있는데요.
한국어 뿐만 아니라 도전과 연합이라는 iyf 정신과 마음의 세계까지 알려 주면서 유익한 강좌로 자리 매김 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타코마 교회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시애틀 워싱턴 대학을 찾아 IYF 한국어교실을 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10기 굿뉴스코 단원들이 들어오면서 본격적으로 홍보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오전 9시부터 워싱턴대학의 중심인 레드스퀘어 광장에서 많은 학생들에게 IYF와 한국어 교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주는 기말고사 바로 전주여서 걱정했지만 처음 가졌던 초조함과 염려와 달리, 많은 학생들이 찾아와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글교실 중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10기 굿뉴스코 단원들과 일대일 대화하는 시간입니다. 약간은 서툴지만 한국말로 단원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언어의 부담을 뛰어넘고 생생한 한국문화를 접하면서 행복해합니다.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의 관심도가 높아질수록 IYF 에 대한 인식 또한 긍정적입니다.
앞으로 학생들에게 IYF 월드캠프도 소개하고 또 복음을 전할 예정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가 워싱턴에서 시작되고 있으며, 점차 많은 학생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될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