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프리카 말라위 블랜타이 교회에서 2틀동안 목회자 리더쉽 트레이닝 및 성경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목회자들이 참된 진리를 발견하면서 앞으로 수많은 성도들이 변화될것이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75%가 기독교를 믿을 정도로 교회와 목회자들이 많지만 정확한 복음을 몰라 여전히 죄속에 고통하는 말라위 사람들에게 복음의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마하나임 바이블 컬리지가 설립된 말라위 블랜타이 교회에서 목회자 리더십 트레이닝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마하나임 바이블 컬리지를 통해 구원받은 두명의 목회자 가족을 중심으로 성경공부를 하던중 디란데라는 마을에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에에 열린 성경모임에 몇몇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80여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신앙 상담을 하며 정확한 자신을 가르쳐 올바른 인도자가 되기를 서로 권고했습니다.
성경모임을 계기로 15일과 16일 2틀동안 말라위 릴롱게 교회 김성경 선교사를 초청해 목회자 리더십 트레이닝 성경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강사 김성경 선교사는 하나님의 의에대해 말씀하셨고 전날 80여명 둘째날 40여명의 참석자들이 매시간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이후 그룹교제 시간에는 오랜시간 자신의 노력으로 한계에 다다른 여러 목회자들의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말씀을 들으면 말씀과 자신의 생각이 마음과 충돌이돼 부딪치는 사람들과 진리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더 배우기 원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맞치며 말라위 블랜타이 교회는 앞으로 계속해서 매주 수요일 마다 목회자들을 위한 모임과 성경공부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참된 진리를 깨닫고 진정한 복음을 전하는 이들이 많아져 복음의 역사가 가득하길 소망했습니다.
굿뉴스 tv 윤푸르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