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양한 아카데미 활동을 통해 실감나게 영어를 배우고 즐길 수 있게 해준 2011 IYF 영어캠프가 막을 내렸습니다. 대덕수련원에서 진행됐던 영어캠프 소식을 종합했습니다.
<리포터>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IYF 영어캠프는 학생들의 열띤 모습으로 활기찼습니다.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는 댄스아카데미, 미국의 문화예절을 배울수 있는 5가지 아카데미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인터뷰/학생>
저는 영어캠프에 와서 이번에 댄스시간이 제일 재밌었는데요. 댄스가 어려웠지만 열심히 따라하고 그러니깐 정말 즐거웠어요. 공부했던 영어도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저에게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리포터>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참석한 학생들은 영어를 보다 재밌게 배웁니다. 상황을 설정해 미국의 6개 돌면서 도시를 문제를 해결하고 단서를 찾아보는 미션시간.
<인터뷰/학생>
28개의 미션을 풀어나가면서 반 친구들은 협동심과 함께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제가 방금했던 미션은 줄넘기 미션인데요, 반전체가 다 들어가서 한명이라도 빠짐없이 전부 20번이상을 하면 최고 점수를 얻는데요.
이 게임은 다른 게임보다 협동심을 길러주고 서로 알아가게 하는 게임인거 같아요
<리포터>
24일 잉글리쉬 빌리지에서 시간을 끝으로 학생들은 영어회화뿐만 아닌 보다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 TV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