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국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학생캠프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6째날 시간에는 서로 간증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그 어느때보다 행복해 보이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리포터>
제 1차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학생캠프 수업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18일 셀레는 마음으로 캠프를 시작한 이래로 이어지는 오전 오후 출석 수업은 400명 이상의 중국인 학생들을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시켰습니다.
23일 마지막 오전 수업으로는 김성훈 교수가 강연했습니다.
예수님이 육체로 이땅에 탄생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며 부활하신 의미를 성경을 찾아가며 정확하게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장청평 / 중국북경
북경 교회에서온 형제입니다. 이번에 한국에 오게 돼서 하나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강북교회에 와서 무엇이 진정한 구원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2006년도부터 교회에서 복음을 섬겨와서 구원받은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와서 구원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고 말씀을 듣고 구원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여기서 배운 말이 있습니다. “구원 받았습니다” 주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생으로 연대감을 갖고 인터넷 상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교수들을 마주대하며 말씀을 마음에 새운 중국인 학생들은 오후에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하나임 사이버 수업을 통해 변화된 마음을 간증문에 한자한자 정성껏 적어내려 갑니다. 마하나임 교수진들과 임직원들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발걸음을 옮겨온 그 마음이 귀하고 아름다워 중국인 학생 모두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중국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쇼핑 목록이 프라이팬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원가로 선물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배강욱 부학장 /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중국 캠프는 처음인데요 실제적으로 아프리카나 남미나 미주대륙이나 이런 많은데도 우리 사이버 신학생들이 있거든요 그분들도 이런 캠프를 같이 와서 하면 얼마나 좋을까 왜냐하면 사실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내 동기생은 누구고 우리학교 같이 다니는 사람은 누구고 그것도 참 궁굼할거 같아요 근데 나중에 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다들 사역도하고 하면서 알게될텐데 이런 중국 캠프 뿐만이 아니고 다른 지역의 학생들도 모이는 캠프도 있었으면 좋겠고 중국 캠프는 여건이 허락하면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서 1년에 한 두번정도 하면 더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말씀을 사모함으로 하나님의 용병으로 다시 태어난 이들을 통해 중국은 복음으로 뒤덮일 것입니다.
<인터뷰> 장웨 / 중국심양
저는 심양교회에서 온 장웨 형제라고 합니다. 며칠동안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캠프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처음 한국에 올 때에는 그냥 모임만 참석하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며칠동안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생각되는 것이 많았습니다. “내가 양심으로 내 생각으로 일하는 사람이구나” 말씀을 들으면서 내 생각을 버려야 하고 예수님과 하나님의 것으로 일해야 된다는 것을 마음에서 느꼈습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의 것으로 일해야 된다는 것을 마음에서 느꼈습니다.
<리포터>
오늘 서울 시내에 자유관광과 굿뉴스코 페스티벌 관람으로 끝이납니다.
굿뉴스 tv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