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IYF, 굿뉴스코 지원자를 위한 선배단원과의 만남의 시간
<앵커> 인천 IYF가 제 10기 굿뉴스코 지원자들을 위한 선배단원과의 만남을 주선했습니다. 50여명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체험담을 들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리포터> 경인지역 IYF는 10기 굿뉴스코 지원자들과 선배단원들과의 만남을 위한 대학생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전 10시 50여 명의 IYF 간사와 학생들이 한 스파게티 전문점에 모였습니다. 선배 단원의 체험담에 이어 이번 굿뉴스코 2차워크샵을 다녀온 지원자들의 체험담이 이어집니다. 포근한 모임 분위기는 함께한 굿뉴스코 지원자들의 마음을 더욱 편안하게 해 줍니다. 미숙하지만 자유로움과 젊음이 느껴지는 선배들의 아카펠라는 모임을 한층 더 즐겁게 합니다. 경인IYF 고문인 오성균 목사는 자기를 버렸을 때 평안이 찾아온다며 이번 지원자들이 굿뉴스코를 편하게 다녀오기보다는 어려움들을 통해서 자기를 버리는 것을 배우고 오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전에 몰랐던 마음의 세계를 자세히 듣게 되면서 지원자들은 말씀에 공감하고 마음을 엽니다. <인터뷰> 김진규 / 굿뉴스코 중국 지원자 우리가 너무나 틀에 박힌 공간에서 살아왔고 우리가 이거를 빨리 인식하고 좀 더 발전된 삶을 살 수 있는 계기를 목사님께서 제공해 주신 것 같아서 정말 이번 경인지역 모임이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박혜리 / 굿뉴스코 핀란드 지원자 단기로 핀란드를 지원했는데 핀란드에 생각보다 사람들이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그 나라를 지원한 이유가 사람이 잘 안가니까 사람한테 기대기보다는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나라를 지원했는데 단기를 가서 좀 더 하나님의 마음을 배워 왔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10기 굿뉴스코 지원자들이 앞으로 남은 훈련을 통해 더욱 성장할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TV, 최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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