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안산 주일학교의 기쁜소식 말하기 대회
<앵커> 기쁜소식 안산교회 주일학교가 기쁜소식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깜직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안산교회 주일학교에서는 11월 7일 제1회 안산교회 주일학교 기쁜소식말하기대회를 가졌습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며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는 여호수아 말씀처럼 비록 어린 학생들이지만 많은 사람 앞에서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기쁜소식을 말하였습니다. 학생회 댄스로 시작된 기쁜소식말하기대회는 학생들의 마음에 분명하게 일하신 하나님을 나타내었습니다. 그 중 한 학생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니 긴장되기도 했지만 참석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습니다. 이어 최원용 전도사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어린 친구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친구들에게 담대하게 두려워하지 말고 말할 수 있도록 해 주셨고, 또한 오늘의 나를 돌아보고 미래를 향해서 준비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26명이 참석한 대회는 ‘기도를 들어 주셨어요’를 발표한 5학년 박인애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안산교회 주일학교에서는 매년마다 기쁜소식말하기대회를 통해서 친구들에게 하나님이 일하신 역사를 간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굿뉴스TV,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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