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5일 금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컨벤션홀에서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가 4일과 5일 이틀간 열립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이란 주제대로 서울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소식이 전해진 세미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11월 첫째주 목요일 한국교육총연합회관 컨벤션홀에서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알리는 시간인 이번 세미나는 기쁜소식강남교회 6, 7, 11지역 성도들이 연합으로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김구희 / 6지역 총무
저희가 처음에 계획하였던 지역의 작은 집회가 첫째 교회가 마음을 쓰고 교회에 계신 모든 분들이 저희 집회를 위해서 새로운 분들을 초대하시고 저희가 생각지 못했던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대전도 집회 앞에 날짜를 촉박하게 잡음으로 저희에게 부담이 되기도 하고 대전도집회 준비하는데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집회가운데 저희가 새로 오신 분들을 통해서 대전도집회에 연결될 수 있는 그런 중요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부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도기권 장로의 사회를 시작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 기쁜소식 강남교회 청년자매의 클라리넷 연주와 합창단의 합창이 있었습니다.
이어 강사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둘째 아들이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아버지를 떠나 허랑방탕하게 살다가 모든 것을 잃어 무익한 인간임을 깨닫고 아버지께 돌아와서 은혜를 입듯이 자신의 형편과 마음이 무너진 후 하나님께 나아오기보다는 성경말씀을 믿고 어려움을 만나기 전에 하나님께 나아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틀간 이어지는 성경세미나는 자기를 믿고 살았던 시간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시간으로 변화합니다.
굿뉴스 TV,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