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 성경세미나
<앵커> 일본 큐슈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박영준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마지막날 소식입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은 죄사함을 받은 이후 믿음으로 살아가는 법에 대해 상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큐슈 가스올. 말씀에 깊이 젖은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릅니다. 박영준 목사 초청 대전도집회가 마지막날에 이르렀습니다. 링컨 하우스 부산 스쿨이 준비한 일본 전통 무용과 일본 노래를 만끽한 사람들의 박수 갈채가 쏟아집니다. <인터뷰> 김미나 / 시즈오카교회 이번에 큐슈집회에 와서 학생들의 공연을 보았는데 학생들의 얼굴이 정말 밝고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리포터> 박영준목사는 갈라디아서 1장부터 6장까지 갈라디아교회에 전하는 바울에 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고 성령이 충만케 했지만 우리의 생각을 처리 못하고 생각에 끌려 죄 속에 빠져 사단의 조롱거리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아베정순 / 기쁜소식오사카교회 저는 내 속에서 항상 나쁜 것만 올라오니까 저는 그런 사람인데 어떻게 교회안에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어 하고 항상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근데 이번에 목사님께서 분명하고 정확하게 육신을 잘라서 버리는 것을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처음에 구원받았을 때처럼 마음에서 큰 기쁨과 소망이 올라왔어요. <리포터> 하나님께 굴복하고 하나님 앞에 산다면 절대 육체에 자신의 생각을 내어주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이번 집회 말씀을 통해 한 곳에 모이게 된 일본 형제 자매들은 자기 자신을 버린 후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진 삶에 한 발 내딛게 되었습니다. 굿뉴스 TV, 김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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