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분당교회에서 1일부터 4일까지 장영철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리는데요 추운 날씨 속에 연이어진 성경세미나로 영혼을 살찌우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현장을 찾아가봅니다.
<리포터>
11월 1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주간 기쁜소식분당교회에서 죄사함 거듭남을 위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2주간 갖는 이 집회는 얼마남지 않은 서울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기쁜소식 분당교회 형제 자매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주었습니다.
<인터뷰>
김영아 / 기쁜소식 분당교회
저희가 가판을 하면서 목사님께서 어떤 마음을 저희에게 흘려주셨냐면 포도원 주인이 품군에게 가지고 있었던 마음은 무엇을 잘 하고 못하는 그 마음이 아니라 은혜를 베풀어 주고자 하는 그 마음밖에 없었다는 그 말씀을 듣게 되면서 저희 눈에는 집회에 안 오실 것 같지만 하나님이 여러 명의 사람들을 붙여 주셔서 집회에 오셔서 말씀도 듣고 또 그냥 말씀만 들으시는 것이 아니라 자기 속에 의문이 되고 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을 서로 토론하면서 말씀을 나누는 시간들을 보면서..
<리포터>
추워진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성경세미나 초청을 위한 가판전도와 교회를 떠났던 성도들을 심방하면서 그동안 돌같이 굳어있던 마음이 복음앞에 살아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강사인 장영철목사는 우리에게는 아무 조건도 없지만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조건이 되어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고 우리가 하나님말씀 안에 있을 때 그 어떤 것보다 행복함을 전했습니다.
말씀과 함께 행복한 분당교회 성경세미나. 말씀이 심겨진 성도들의 마음엔 이번 가을 대전도집회가 기다려집니다.
굿뉴스 TV, 양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