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3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시간이 더해갈수록 하나님의 사랑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참된 진리를 찾고자 하나님을 간절히 기다리던 많은 사람들이 성경속에 숨겨진 비밀을 깨닫고 기뻐했습니다.
<리포터>
마음으로 노래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가 대전시에 울려 퍼집니다. 그들의 음악이 주는 감동의 원천은 자신을 깨끗이 비우고 오직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복음을 위해 노래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채희자 / 성경세미나 참석자
진짜 마음에서 나오는 찬송이라서 너무 마음에 감명이 오고 너무 감사했어요
문주연 / 성경세미나 참석자
지휘자 선생님과 그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한 마음이 돼서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제 마음도 같이 전 앉아 있지만 제 마음도 같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마음이 됐어요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4장 말씀을 통해 복을 입을 수 있는 조건에 대해 전했습니다. 예쁘고 비싼 그릇이 아니라 빈 그릇을 가져올 때 기름을 부을 수 있다며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복음을 지식으로만 알고 여전히 죄에서 고통받던 한 참석자는 말씀을 듣고 복음이 이루어져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최영원 / 성경세미나 참석자
말씀은 씻어졌는데 말씀에서 보면 나의 죄를 다 속해 주셨는데 그게 머리로는 믿어지는데 마음으로는 꺼림직하게 항상 있었어요. 그런데 상담을 하면서 대화를 하면서 말씀에 비추어 볼 때 이미 하나님이 다 이루어 놓으신 것을 내가 그 기존사실을 내 자신이 내 생각으로 부인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은 어떤 마귀의 미혹을 받아서 마귀의 장난이라는 것을 알았고 말씀이 참이잖아요 진리잖아요 그러니까 말씀이 진리니까 내가 틀렸지 말씀이 틀리지는 않았을 거잖아요 하나님이 의롭다 하셨고 하나님의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다 씻어주셨고 그리고 하나님이 의롭다 하셨으니까 내가 의롭지 않다고 생각할지라도 나는 의인이 된거잖아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의롭다한 자를 누가 정죄하리요 누가 대적하리요 그러니까 나는 의인이 된 겁니다.
<리포터>
자신의 마음을 가지고 성경세미나에 왔지만 말씀 앞에 사람들은 빈 그릇이 됩니다. 곳곳의 빈 그릇에 성령의 기름이 부어져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다.
굿뉴스 TV, 최은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