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4일 목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지난 일요일 시작해 3일 저녁으로 막을 내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한 주간 대전 시민들에게 복된 소식을 전파했는데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과 성경 속 하나님의 사랑이 풍성했던 세미나 소식을 종합했습니다. <리포터> 대전 성경 세미나가 어느덧 마지막 날을 맞았습니다. 4일 동안 지난 감동을 선사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헨델의 오라트리오 메시야를 불러 사람들의 마음을 뜨겁게 했습니다. 이번 성경 세미나를 통해 많은 형제 자매들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것을 보며 감사했습니다. <인터뷰>신현숙/대전 이번에 나님께서 성경 세미나를 허락하셔서 가판도 하고 했는데 교회에 오려고 버스 정류장에 섰다가 어떤 아저씨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 아저씨께 성경세미나에 가시겠냐고 초청도 하고 또 버스 안에서 영생이란 말을 들어 보셨냐고 하니까 전혀 못 들어봤다고 하면서 교회는 다녔지만 처음 듣는 소리라고 하시기에 <인터뷰>대전 중구 문화동 제가 지금까지 신앙을 가지신 분들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데 저도 과거에 교회를 다녔지만 정말로 하나님을 통해서 저분들이 모든 죄사함 받고 정말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가 그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런데 성경책에 아까 김유철 장로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제가 알았지만 세례요한이 요단강에서 예수님을 만났을때 예수께서 나에게 세례를 주어라 하셨다면서 그래서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주면서 그 죄가 다 예수님께로 넘어갔다 그래서 예수님의 세례가 끝나고 하신말씀이 아 저분은 우리 만 인류에 모든 죄인들을 앞으로 구원하실 양 한 마리하고 같다 그 말을 들었을때 아 이분은 진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 오신거구나 그렇게 예수님이 세상죄를 가지고 십자가에 못박혀서 피를 흘렸다는것이 바로 연계가 됐을때 아 이분이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구해 주시려고 오셨구나 를 느끼면서 오늘 제가 새로운 예수님을 알게됐고 그 예수님을 통여 고마움을 느꼈고 그것을 믿음으로 해서 우리 인간들은 죄사함 다 받을수 있구나 <리포터> 열왕기하 4장 말씀을 통해 고통 받는 생도의 아내가 자신의 모습인것을 발견한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과 예수님의 마음이 연결되어 죄에서 벗어나 기뻐했습니다. 대전 성경세미나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가지는 박희진 목사 후속 세미나로 이어집니다. 굿뉴스 tv 최은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