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4일부터 나흘간 기쁜소식강화교회에서 회개와 믿음을 배우는 성경산책이란 주제로 심성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링컨하우스 부천스쿨 학생들이 준비한 문화공연도 더해져 활기찬 세미나 현장을 찾아가봅니다.
<리포터>
24일 저녁부터 나흘간 기쁜소식 강화교회에서 성경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갑작스런 한파에도 말씀을 사모하는 인근교회 성도들이 함께해 예배당을 가득 채웁니다.
강사인 심성수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안에 오직 예수님만 남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요셉과 같이 나의 의로움을 나타낼때 결국 나와 예수님을 끊어버리는 결과를 낳게된다면서 내 주관을 버리고 말씀만을 믿기를 당부했습니다. 특유의 재치있는 말투와 예화는 말씀이 더욱 쉽게 성도들의 마음에 다가가게 합니다.
하루하루 이어지는 말씀을 들으면서 성도들은 개인의 신앙을 돌아보고 복음앞에 새로운 마음을 가졌습니다.
<인터뷰>기쁜소식 강화교회
반응없이 육신에서 나오는 생각을 받아들이면서 감각없이 살았었는데 이번에 말씀을 통해서 나라는 실체가 정말 사단이구나 그런것을 분명하게 어떤 머리로서 이해하는 이론이 아니라 분명하게 마음에서 믿을 수 있고 믿는 차원이 아니라 정말 사단이구나 나라는 실체는 원래 없구나 나라는 실체가 있는게 아니라 그건 정말 허구고 사단이 육체를 통해서 생각을 주는것이구나 그것을 너무 분명하게 알 수 있는것 같아서
<리포터>
지역교회에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하는 강화교회 첫 성경세미나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굿뉴스 tv 최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