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8일 목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일요일 저녁부터 시작된 광주 성경세미나가 어제 마쳤는데요. 갑자기 불어 닥친 한파에 몸은 움츠러들었지만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하랴라고 이야기했던 선지자 엘리사의 말처럼 우리를 위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따뜻해진 한 주였습니다.
<리포터>
10월의 막바지, 소망과 함께 광주에서 열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도 마지막 시간이 있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4장에 나온 선지자 생도의 아내의 이야기를 통해, ‘그에게 일했던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삶도 행복하게 하길 원하신다’며 계속해서 외쳤습니다.
생도의 아내가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여 아무 힘 없는 기름 한 병이 변해 그를 도왔다면서 우리도 하나님과 마음을 같이 하면 그때부터 하나님이 우리 삶을 이끌어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해결하고 축복하신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박준순 /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예전에는 늘 마음이 답답해서 하나님을 찾고 싶었지만 하나님이 계신지 안계신지 모를 정도로 내 믿음이 약했었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항상 나에게 있었던 갈급했던 예수님을 찾고 나니까 평안이 생겼습니다. 구원 받아서 기쁘고 이제 그 전에 느끼지 못했던 그런 기쁨과 하나님이 항상 저를 도와주신다고 하니까 슬프지 않을 거 같아요. 행복할 거 같아요.
<리포터>
매 시간 전해지는 분명한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듣고 개인 신앙상담을 하며 많은 참석자들이 구원을 받아 삶이 바뀌는 큰 복을 경험하며 기뻐했습니다.
10월이 지나면 새로운 11월의 첫날이 찾아오듯, 이번 성경세미나를 축복과 함께 마친 후에는 바로 이어 후속 성경세미나가 이어집니다.
굿뉴스TV,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