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6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4일부터 나흘간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영혼을 살찌우는 메시지를 강사 이강우 목사로부터 들으며 마음의 양식을 채우고 있는 참석자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10월 4일 따스한 가을의 햇빛아래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계절 때문인지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예배당에 들어섭니다. 1층 로비에 마련된 상담 접수처에는 50여명이 넘게 접수를 했습니다. <인터뷰> 이숙희 / 기쁜소식 인천교회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아침부터 목사님 말씀을 듣고 하게 되어지면서 제 마음에 가판에 나가면 영혼이 붙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졌어요. 하나님이 많은 영혼들을 붙여 주셔서 가판에서 만난 분들이 다 올수 있도록 하나님이 하루라도 참석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더라구요 <리포터> 말씀을 듣기 전 인천교회 합창단의 특송은 그리스도의 한없는 사랑을 노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가사를 따라 부르는가 하면 찬양이 끝나면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강사 목사는 갈라디아서를 통해 사람이 하는 신앙과 하나님으로 하는 신앙을 전했습니다. 사단은 우리 마음을 속여 수고하는 삶을 살게 하는데 말씀이 정확하게 속고 있는 것을 발견케 한다고 말했습니다. 말씀이 끝난 뒤에도 많은 사람들은 신앙 상담을 나누었습니다. <인터뷰> 김영민 / 서울시 구로동 된 줄 알고 가는 줄 알고 자녀인줄 알고 있었는데 아니더라 그것은 이론적이고 내가 추구했던 것이고 그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 근데 오늘 말씀을 듣고 상담을 받고 교제를 하고 이 마음의 세계를 내가 붙들고 있었던 나. 그것이 주님의 그것이 아니고..그런 것에 대해 듣고 <리포터> 계속되는 성경세미나 속에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며 굿뉴스 TV,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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