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0월 4일부터 인천지역에서 성경세미나가 개최됩니다. 올가을 복음의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며 준비에 한창인 기쁜소식인천교회 성도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이강우 목사 성경세미나를 며칠 앞두고 기쁜소식 인천교회 성도들은 막바지 홍보가 한창입니다. 부인회 에서는 오전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마음을 모읍니다. 세 개조로 나누어 가판과 집집마다 전단지를 나누어줍니다. 이른 잠을 깬 청년들이 지하철에서 성경세미나 홍보에 나섰습니다. 무료한 출근길에 받아든 홍보 전단지는 시민들이 말씀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인터뷰>송치문/기쁜소식 인천교회 맨처음에 새벽에 일어날때는 너무나 힘들고 그래 가지고 이런걸 왜하나 그런마음이 있고 나가기 싫고 내일부터 하자 그런마음이 있었는데 그 부담을 이기고 지하철에서 기쁜소식지를 받는 사람들을 보면서 너무나도 뿌듯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인터뷰>박지은/기쁜소식 인천교회 목사님께서 우리가 집회가 지금 준비된건 없지만 진짜 이번에는 우리가 준비한거 말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일하시는지 보고싶다고 말씀 하셨는데 진짜 아침에 지하철 전도하는거 대게 짦은 시간이지만 교회의 마음이 여기에 같이 담겨져 있다고 생각하고 전도할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아침에 돌렸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대게 안 받을지 알았는데 아침에 잘 받아줘서 진짜 하나님이 일하시고 계신다는 마음이 들어서 대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오선규목사는 부인 자매들에게 룻기 2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룻이 이삭을 주울 수 있었던 것은 보아스의 은혜를 입었던 것이라며 마음이 가난한자가 허리를 굽혀 이삭을 주울 수 있는 것처럼 룻의 마음을 가지고 전도하기를 당부했습니다. 10월 4일부터 갖게될 성경세미나는 퍼즐조각이 모여 작품이 완성되는 성경세미나가 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 TV 이성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