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달에 열렸던 2010 자메이카 IYF 월드캠프 이후 참석했던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IYF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IYF미팅이 형성돼 아카데미와 마인드 교육, MT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현장을 찾아가봅니다.
<리포터>
월드캠프 이후 자메이카 대학가에서 IYF 바람이 불고있습니다. 월드캠프 자원봉사자들의 요청에 따라 각 학교마다 IYF 미팅이 열리고 있습니다.
IYF 미팅은 히 맨더빌에 위치한 church teacher’s college에서 이슈라는 월드캠프 자원봉사가 주축이 돼 매주 열리는 것으로 성경공부와 아카데미로 진행됩니다.
뿐만 아니라 18일과 19일 이틀간 맨더빌로 떠났던 대학생 MT에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농구, 배구, 축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에서 온 굿뉴스코 단원들의 체험담은 해외봉사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또 그룹미팅은 장기자랑준비와 반별 상담을 통해 친구들과 마음으로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메이카 학생들은 2010 IYF 월드캠프 이후에도 IYF와 함께하며 IYF를 만난 후 변화된 학생들의 이야기가 모두에게 희망이 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스페인어, 태권도, 바이블 스터디의 아카데미를 신설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굿뉴스TV, 김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