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평생단원 모임
<앵커> 25일 IYF 서울센터에서 박옥수 목사와 함께 IYF 평생단원 모임이 있었습니다. 매주 계속되는 훈련은 복음을 위해 젊음을 드리는 평생단원들의 마음에 힘을 심고 있습니다. <리포터> 2010년 9월 25일 2시 IYF 평생회원들이 기쁜소식 강남교회로 발걸음을 향합니다. 평생을 복음과 함께하기로 약속한 회원들은 각자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들을 자신을 위해 쓰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데 쓰기위해 모였습니다. IYF 평생회원 모임에 참석한 학생들은 간증을 통해 실제 삶 속에서 주님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으며 이어진 사도행전 7장 성경발표를 통해 말씀과 자신의 마음을 비춰본 것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끝으로 박옥수 목사는 자신들의 생각이 옳게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며, 훌륭한 사람들은 그들의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의 마음을 흘러 받는다고 회원들에게 전했습니다. <인터뷰> 오늘 이 모임에 오기 전에 항상 생각했던 게 있었는데, 신앙을 하는 부분에 항상 말로만 하고 신앙이 안 되는 부분에 고민이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목사님께서 말씀만 믿으라고, 내 생각이 아무리 올라와도 말씀을 믿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라는 말씀을 들었을 때, 진짜 내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따라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인터뷰> 박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굳게 닫힌 여리고 성 문을 볼 때, 우리들의 눈으로는 그 문을 열 수 없을 것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봤을 땐 그 성이 다 무너져 내렸다는 말씀처럼 제가 볼 때는 불가능한 일들이 하나님이 나에게 약속하신 것으로 인해서 이루어지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모임이 마친 후 그룹 모임에서 학생들은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신을 위한 것에 시간을 보내지 않고 교회와 함께 평생 복음을 섬길 회원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굿뉴스 TV 이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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