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디자인 스쿨
<앵커> 24일과 25일 이틀간 기쁜소식 양천교회에서 코코넛 디자인 스쿨이 열렸습니다. 실무자들과 함께 작업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교육을 접하는 참석자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마음의 디자인을 배우는 시간. 9월 24일부터 25일 이틀간 기쁜소식사에서 코코넛 디자인 스쿨 편집디자인 실무교육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무에서 일하는 직원의 지시에 따라 자료를 찾고 표지에 관해 함께 회의를 하며 프로그램을 이용한 편집디자인을 배웠습니다. <인터뷰> 지금은 제 전공이나 애니메이션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디자인 전반에 걸쳐서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는 이런 수업의 기회가 참 좋고요, 저 개인적으로는 만날 수 없는 다른 디자인과 학생들과 만나서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점이 참 좋습니다. <리포터> 학생들은 작업을 하면서 학교에서 배우는 부분과 현장에서 일하는 차이점을 경험했습니다. <인터뷰> 제가 지금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얼마 전 회사홍보 동영상을 만들게 되었어요. 처음 해보는 것이라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 때 코코넛 디자인에 참석하면서 이상훈 집사님께서 하셨던 간증이 생각나면서 시나리오 구성을 하는데 하나님께 기도하게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했을 때 그 부분이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 쓰임을 받는 걸 보면서 너무 기뻤고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콩나물은 물을 부은 후에도 그대로 인 듯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라있듯이 코코넛 디자인 스쿨을 통해 학생들의 디자인감각도 더 자라나고 있습니다. 굿뉴스 TV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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