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양천교회 청장년 워크숍
<앵커> 2일,기쁜소식 양천교회 청년회와 장년회 회원들이 도심을 벗어나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아카데미를 즐기고 메시지를 들으며 몸도 마음도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태풍 곤파스가 지나가고 활짝 갠 목요일저녁, 기쁜소식 양천교회 청년회와 장년회가 양평 양수리 수양관에서 2박 3일간의 가을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워크숍은 아카데미와 그룹미팅, 그리고 메시지 경청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메시지를 듣기 이전 바쁜 일상 속에 잘 들을 수 없었던 서로의 구원간증을 나눴습니다. 장년, 형제 두 명씩 돌아가며 발표를 했고 한사람 한사람의 구원받기 전후 인생을 전해들으며 그들의 삶속에 아름답게 일하신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워크숍에서 홍오윤 담임목사는 요한복음 4장 사마리아 여인의 이야기를 전하며 우리 자신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는다면 염려하지 않고 담대하게 믿음의 삶을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오후시간에는 아카데미를 가졌습니다. 배드민턴과 축구, 농구, 줄넘기 등 각종 운동을 화창한 날씨와 푸른 자연과 함께 즐겼습니다. 이어서 가진 그룹교제에서는 워크숍에 와서 가진 마음들을 이야기하면서 말씀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을 벗어나 아름다운 산에서 말씀을 들으며 청년회와 장년회 회원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굿뉴스TV, 신선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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