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4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2011년 파송 될 예정인 제10기 굿뉴스코 마인드 교육이 3일부터 이틀간 고려대학교 과학도서관에서 열립니다. 주로 서울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특히 지난 1차 워크숍에 참석하지 못 한 학생들에게 반가운 시간입니다. <리포터> 초여름 실록이 싱그러운 6월 첫 주. 고려대학교에서 10기 굿뉴스코 지원자들을 위한 마인드 교육이 있었습니다. 3일 목요일 7시 30분부터 시작 된 교육은 서울지역 400여 명의 대학생들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특히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트럼펫 솔로와 현악중주로 귀에 익은 음악을 대학생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마인드 교육 즉, 마음의 세계에 대한 박옥수 목사의 설명의 하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을 맞추는 데 초점을 뒀습니다. 기존 IYF 회원 뿐 아니라 굿뉴스코를 지원해 IYF를 알아가는 학생들도 진지한 자세로 마인드 교육을 받아들였습니다. <메시지> 사람이 마음을 열고 서로 믿으면 마음이 그 사람 속에서 왕래가 되요. 행복 해 지고, 사람이 밝아지고, 건전해지고, 똑똑 해 지고. <인터뷰> 원래는 학교에서 벽보를 보고 왔는데 좀 약간 주위의 얘기도 있고 반신반의해서 왔는데, 마인드 교육 듣고 나서 좀 많이 도움이 된 거 같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 거 같아요. 기대가 되고 처음에는 좀 제가 두려웠는데 이젠 많이 설레여요. - 김남미(동덕여대체육학과4) <리포터> 이어 2부 시간엔 그룹별로 모여 세밀하게 마음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고려대학교의 밤은 깊어갔습니다. <인터뷰> 여느 대학생과 다를바 없는 생활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씀들이 제 마음에 많이 와 닿았고, 물론 오랜 기간 들은 건 아니지만,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되게 와 닿는 말씀들이라서 조금의 심경의 변화, 마음의 변화 같은 게 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되게 좋았어요. - 김나영(동덕여대 영어과2) <리포터> 말씀으로 신비한 마음의 변화를 경험하는 이번 교육은 내일도 같은 장소에서 계속 됩니다. Good News TV 임바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