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한지체님께

되게 어려운 말 같은데 읽어보니 아무 내용도 아니군요..

사람은 자기가 보는 것 이상 밖에는 없는 줄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깊이있게 생각하고 묵상하는 법을 잘 모르지요
그리고 판단자의 위치에 서있습니다 자기 자신은 볼 수 없는
위치입니다

객관적 사실, 주관적 체험...

그래서 자기 자신을 표현해서 형제자매들 앞에서 드러내고
자기 안에 역사하신 주님을 말로써 간증하고
삶으로써 간증하고 그러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는 "아~아~빠 사랑해..." 이렇게 더듬거릴지라도
아빠는 압니다
글도 못배운 나이든 어르신들은 주관적이네, 객관적이네,
누림이네, 영화네, 신화네, 그딴 소리 몰라도
자기를 구속하신 구세주를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객관적 사실을 말하기 위해서 선포되어진 말씀을 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어떻게 우리안에서 우리에게 일하셨는지를
간증합니다

한지체님께서는 님이 올린 이런 글 보다도 우선 순위는
한지체님께서 먼저 자신을 표현해 봄이 어떻겠습니까

통신 공간이라 삶으로 드러나는 주님은 볼 수 없지만
구원간증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주님이 님(마음)에게 일을 하셨는지
복음을 이야기 하려면 그 복음이 어떻게 님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놓으셨는지 글로써 간증해봄이 먼저 아닐까요?

체험을 말하면 간증을 해보기를 원하는 형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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