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일) 저녁부터 시작한 정택균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화창한 날씨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첫날부터 자리를 가득 메운 많은 사람들은 셋째날인 오늘도 일찍부터 와서
자리를 채웠다.
수원교회 플레시어 합창단의 찬양소리는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 주었고,
박수와 함성으로 열린 마음을 표현해 주었다.
롬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강사 정택균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것은 우리의 입을 막고,
하나님의 심판 아래 두기 위함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은 나를 정확하게 하나님 앞에서, 심판아래 있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깨닫게 하고, 내가 죄 때문에 반드시 죽어야 하는 인간임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다,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할 자가 없다.”
롬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 율법으로는 죄인으로 심판받아야 하고 죽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한 의를 주셨다. 내가 의를 갖을 수 있는 것은 율법을 지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 인 예수님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라며 성경에 써 있는 하나님의
뜻을 전하였다.
말씀이 끝난 후 2부 시간에는 새로 오신 많은 분들이 신앙상담을 받았고,
형제자매들은 삼삼오오 모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렸다.
시간 시간 들려지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형제자매들이나 새로 오신 분들의 마음에
그동안 해왔던 신앙의 모습을 되돌아 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품으신 뜻을 새로이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되고 있다. 내일 저녁까지 이어지는 이번 성경세미나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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