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버리시고...
안녕하세요. 소영님...

소영님의 글을 게시판에서 자주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참으로 답답한 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소영님의 좁은 생각이 계속에서 더 많은 의문을 낳을것 같네요. 그냥 마음을 여시고 말씀속에 나타나져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소영님의 좁은
생각이 계속되는 의문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소영님 저희 게시판에 구원간증이 날마다 새롭게 실립니다. 소영님은 그 간증을 읽어 보신적이 있으세요. 간증을 쓴 한분한분 마다 주님이 생애속에 역사하셔서 하나님안으로 인도한 주옥같은 간증입니다. 저도 그렇게 주님안에 들어 왔습니다.

소영님도 소영님의 생애속에 하나님을 만나 본적이 있으십니까?


------------------------------------------------------------
※김소영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

메일을 잘 받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김동성목사님의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이라는 설교도 읽어 보았습니다.

설교를 읽고난 소감은, 그 설교가 기존교회에서 말하는 내용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6번의 "다윗의 자백"이라는 소주제에서

김동성목사님은 분명히 "그러므로 그에게 필요한 것은 2번의 회개가 아닌,

5번의 단계의 회개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시51:5절을

지칭하면서 "그는 5번 단계의 회개를 한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이 회개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다시 사귐을 가질 수 있었는데,

회개전까지는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어두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라고 쓰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구원받은 다윗이 분명히 밧세바와의 간음죄에 대해서

하나님께 회개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묻고 싶습니다. 김장수형제께서는 김동성목사님의 이 설교에

동의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아니면 이 설교의 말씀을 또 다르게 해석

하십니까?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